2025년 12월 29일 (월)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9일 (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4일 국제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통합보건서비스국(IHS) 루디 에거스 국장이 심평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WHO와의 협약에 따라 ‘16년부터 WHO 통합보건서비스국에 심사평가전문가를 파견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전략적 구매 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되며 공동 연수과정 개최 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에거스 국장이 김선민 원장에게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직접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에거스 국장은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및 심평원의 업무를 소개받으며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에거스 국장은 심평원의 의료 질 향상 성과 및 보건의료 빅데이터 수집·활용 노력에 감탄하며, “WHO와 심평원이 국제사회 건강보장 확대 및 의료 질 향상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선민 원장은 “전 세계 보편적 의료보장 및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구매체계 강화를 위해 국제사회 내 심평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WHO IHS와의 의료 질 향상,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및 의료체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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