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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일)

“한의계와 40년 인연···돈독한 협의회 되도록 힘 보탤 것”

“한의계와 40년 인연···돈독한 협의회 되도록 힘 보탤 것”

김영근 처장, 한의협 전국시도사무국처장협의회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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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열린 ‘국토부 자동차보험 개악 철폐 궐기대회’서 국민을 대표해 발언하는 김 처장

 

대한한의사협회 전국시도사무국처장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김영근 경남한의사회 사무처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영근 회장은 지난 2004년, 2017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5번째로,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31일까지다.


지난 1983년부터 경남지부에 몸담은 김 처장은 마산대학교 한약재개발과·재활과 외래교수(2004년~2016년), 수필가(부산문학인협회 '文心' 신인상 수상)로도 활동하는 등 국내외 한의계 봉사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경남지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한의찬가'를 작사·작곡해 경남지부에 기증, 공식찬가로 채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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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처장은 “한의계와 인연을 맺은 후 지난 40년 동안 회원 분들의 배려와 사랑으로 오늘에 이르며 이제 나에겐 분신 같은 존재”라며 “전국 16개 시도사무국처장님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회원 권익 신장, 회무의 능률화, 유대를 통한 돈독한 믿음의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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