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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민국 한의약의 우수성 전 세계에 전파”

“대한민국 한의약의 우수성 전 세계에 전파”

서울시한의사회 남호문 법제·국제이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센터 운영 등 한의약의 세계화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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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지난달 2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 2023(보건복지부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개막식에서 남호문 법제·국제이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호문 이사는 ‘메디컬 코리아 2023’ 포럼 및 세미나에 앞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센터(중국) 운영 및 관련 사업을 통해 외국인 환자의 국내 의료기관 이용 증진을 도모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 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서울시한의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컬 코리아 2023’은 전 세계 의료 및 보건의료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등 글로벌 헬스케어의 통찰력 제고와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는 국제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행사로 개최돼 31개국, 총 1만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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