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8일 (일)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현경철)는 지난 6일(목) 사무국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오사카 한의의료 봉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시도지부에서 순차적으로 초음파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부도 예정된 지부 보수교육 일정에 맞춰 초음파 교육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지부 보수교육 일정 △한의난임, 출산첩약 지원사업 현황 △2022년 출산첩약 지원사업 진행사항 및 건의사항 △오사카 한의의료봉사 사업 등의 주요 회무경과들이 보고됐다.
특히 ‘한의난임 지원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진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난임치료 업무지침서 ‘한방’을 ‘한의’로 용어수정 요청 △시도 진단기준 확인 및 자료 준비 후 복지정책과 간담회 추진 △한의난임치료 참여 한의원 난임교육 이수진행에 따른 비용 및 교육방법 논의 등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 이를 향후 한의난임 지원사업에 반영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부 보수교육은 오는 5월20일(토) 오후17시~22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또 다음날인 21일(일)에는 오전10시~15시까지 오명진 원장의 초음파 시연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2022회계연도 결산서 승인의 건’에 대한 논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4575만7771원 회계이월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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