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8일 (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1년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서정숙 의원은 제2의 삶의 터전인 용인 수지를 입법·예산을 다룬 경험과 정부여당과 범사회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용인 수지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정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수지는 제2의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고 있으며, 수지의 변화를 수십 년 지켜본 수지주민으로서, 수지 발전방향과 수지 주민의 니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과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서, 입법과 예산을 다루어본 경험이 풍부하고, 정부여당과 범사회적 네트워크가 탄탄하기 때문에, ‘용인의 더큰 꿈’을 원활하고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서 의원은 이어 “‘전인건강한 대한민국’의 꿈을 꾸어왔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보건인로서, 21대 국회의원으로서, 꿈을 실천하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다. 앞으로는 수지 주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수지’의 꿈을 민생현장 속에서 하나하나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의원은 △“진짜 수지주민으로서 ‘찐 수지 사랑’을 바탕으로” △“노장청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힐링 수지!” △“더 빠르고 더 편안하게 소통하는 사통팔달 교통 수지!” △“수준높은 교육과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품격 수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모든 입법정책역량을 쏟아부어 주민들이 바로 실감할 수 있는 ‘수지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서 의원은 지난해 9월 현행 지역보건법에서 한의사 등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들도 보건소장에 우선 임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의 ‘지역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태 중앙위원회 의장, 이채익·최재형·정경희 국회의원, 김준연 용인을 당협위원장, 김범수 용인정 당협위원장, 김근기 전 용인정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재 전 방통위원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중앙회장, 서상목 국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정숙 전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김을동 전 최고위원 등 지역 주요단체 인사와 지역 주민까지 약 200명이 참석했다.
또 정우택 국회부의장·윤재옥 원내대표·정우택 국회부의장·유의동 경기도당위원장이 영상축사를, 김기현 대표·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인선 국회의원·김옥이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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