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중랑구한의사회(회장 정유옹)가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달 27일 구립용마복지센터에서는 ‘중랑구한의사회와 함께 하는 무료 한의진료’를 진행, 정유옹 회장이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 치료 등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요법 등을 교육했다.
중랑구한의사회에서는 지난해 10월까지 한의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다가 11월부터 3월까지 잠시 정비기간을 가진 후 이날 올해 의료봉사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정유옹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달에 한번씩 구립용마복지센터를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어르신들이 중랑구한의사회의 방문을 기다려온 만큼 올해에도 양질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올해 중랑구한의사회에서는 의료봉사 이외에도 경로당 건강관리사업, 민·관협력을 통한 건강돌봄사업 등 한의 공공의료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한의의료의 역할을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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