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제주특별자치도가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읍면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지원사업’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5년간 제주 서부읍면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펼친 제주도는 올해부터 제주 전 읍면 지역에서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의진료버스를 갖춘 서부 읍면은 인력 채용을 거쳐 6월 중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부터 새롭게 확대되는 동부 읍면은 한의진료버스 구입 및 거점지역 지정 등 준비 절차가 끝나는 11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한의진료버스를 통해 월 2회 각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며, 진료를 받는 해당 어르신들에게 △한의 진료 △침·뜸 △한의학 상담 △초음파·저주파·열치료 △혈당·혈압 체크 △각종 보건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성대 도시균형추진단장은 “도내 읍면지역은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곳이 많은 편”이라며 “이번에 도내 전체 읍면지역으로 확대되는 ‘찾아가는 한의지원사업’이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이용료는 무료이며, △해당마을 만 65세 이상 노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복지카드 소지자(장애인) 등이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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