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7일 (토)

찬누리한방병원-부평1동 자생단체, 업무협약 체결

찬누리한방병원-부평1동 자생단체, 업무협약 체결

지역 의료 취약계층에 맞춤형 지원…“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병원될 것”

자생.jpg

 

찬누리한방병원(대표원장 한남연)과 부평구 부평1동 자생단체는 지난 13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생단체와 찬누리한방병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생단체가 의료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면, 찬누리한방병원에서는 근골격계 및 만성질환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

 

한남연 대표원장은 “평소에 찾아오는 취약계층이 비용 부담 등을 느끼고 있어 늘 안타까웠는데, 부평1동 자생단체와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란 부평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부평1동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찬누리한방병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우영숙 부평1동장은 “부평1동 모든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