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인천 남동구한의사회(회장 문영춘)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를 방문해 ‘어르신 여름나기 한약’을 전달했다.
장마 후 극심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하고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쉽게 탈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응급상황에 빠질 수 있어 세심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남동구한의사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은 물론 더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지럼증, 구토, 두통 등의 증상에 도움이 되는 한약을 전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영춘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회원들의 바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한약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로써 한의사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 회장은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여러 지자체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어르신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한의약적 관리 부분에 대한 사업을 인천에서도 시행코자 인천시 등과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미 한의약적 관리를 통해 치매로의 이환을 늦추고, 인지기능 향상 등과 같은 효과가 입중돼 있는 만큼 노인회 차원에서도 이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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