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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7일 (토)

“한의약 폄훼 바로 잡자”···‘한의약 바로알리기 위원회’ 출범

“한의약 폄훼 바로 잡자”···‘한의약 바로알리기 위원회’ 출범

경기도한의사회 이사회서 의결, 초대 위원장에 이용호 수석부회장 선출
병원(의원)홈페이지, 복약 설명서 등 한의약 오류 정보 신고처 개설

한의약 바로 알리기 위원회2.jpg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 이하·경기지부)는 지난 19일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 한의약 폄훼 등을 바로잡기 위한 ‘한의약 바로 알리기 위원회(이하 한바로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한바로위원회는 경기지부가 한의약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한의약 폄훼 등을 바로잡기 위한 활동을 하고자 창설한 위원회로, 초대 위원장으로는 이용호 경기지부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한바로위원회는 우선 양방 병의원의 잘못된 한의약 치료 지도 등에 대한 회원들의 제보를 받아 바로잡는 활동부터 시작해 점차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의약 바로 알리기 위원회.jpg

 

이용호 위원장은 “‘한약 복용하면 간이 나빠진다’, ‘한약에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다’, ‘한약을 복용하면 암이 퍼진다’, ‘수술 후에 침을 맞으면 안 된다’ 등의 잘못된 내용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부에 퍼져 있다”면서 “그동안 이에 대한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고자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직역에서는 한의약을 폄훼하기 위한 의도적·계획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양방은 양방의료에 대한 정보만 환자들에게 제공하면 되고, 한의약에 대한 전문지식은 한의사가 담당하면 된다”면서 “양의사가 ‘한약을 복용하지 마라’, ‘침 치료를 받지말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 “한의약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 국민들이 한의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한의약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한바로위원회’의 출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바로위원회는 1차적으로 △병원(의원) 홈페이지 △복약 설명서 △환자 설명서 등에 ‘한약 복용 금지’, ‘침 치료 금지’ 등과 관련한 회원들의 제보를 받고 있으며, 경기도 내 지역 제보의 경우 한바로위원회에서 직접 조치를 취하고, 경기도 외 지역의 제보에 대해서는 대한한의사협회 및 타지부와 연계해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관련 제보는 한바로위원회 접수처(https://naver.me/Gguwns4f) 또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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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로위원회 접수처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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