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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7일 (토)

“서울시한의사회, 한의약 발전의 중심축 역할 다짐”

“서울시한의사회, 한의약 발전의 중심축 역할 다짐”

박성우 회장 “회원 복지 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최선”
서울시한의사회 명예회장협의회, 한의약 발전 위한 고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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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명예회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 서울시한의사회와 한의약의 발전을 위한 명예회장들의 고견을 청취했다.


이날 박성우 회장은 그동안 서울시한의사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초·중·고 교의사업 활성화를 비롯 각 구 분회 어르신 치매 관리 사업 및 한의약 난임 지원 사업 등 주요 사업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한의사회 제32·33대 회장을 역임한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대법원이 한의사들도 치매와 파킨슨병 등 뇌질환 진단에 필요한 뇌파계를 사용할 수 있게 판결한 데에는 전국의 한의사 회원 여러분들께서 큰 관심과 성원을 주셨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한의의료기관에서 현대 진단기기를 활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팽재원 제12대 명예회장은 “한의계를 둘러싼 환경은 예나 지금이나 평온한 적이 없었고, 늘 회원 모두가 대동단결하여 우리의 업권을 쟁취해 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전국 최대 핵심 지부로서 한의약의 발전의 선봉에 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성우 회장은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및 뇌파계 사용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비롯 서울시청의 각종 한의약 지원 사업 확대 등 한의사의 의권을 신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 선배 명예회장님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저를 포함한 제34대 집행진은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한의약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마침 9월18일에는 서울시한의사회 창립 70주년 기념식도 예정돼 있다”면서 “지부의 임직원은 물론 모든 회원들과 합심하여 70년의 성상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일굴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팽재원(12대), 오길용(21대), 이범용(23·24대), 김정열(25·26·27대), 김영권(30대), 박혁수(31대), 홍주의(32·33대) 명예회장 등과 현 박성우 회장, 박태호 수석부회장, 김정국 부회장, 김민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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