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이 2023년 상반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2% 감소한 108억7000만 달러(약 14조5743억원)를 기록했으며, 분야별로는 △화장품 40억8000만 달러(약 5조4594억원) △의약품 38억4000만 달러(약 5조1383억원) △의료기기 29억5000만 달러(약 3조9473억원) 순으로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주요 특징을 보면 바이오 의약품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2022년 상반기 수요가 집중된 백신과 체외 진단기기의 수출은 급감했으며, 최대 화장품 수출국인 중국의 수출 비중은 축소되는 대신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 경로가 다양화됐다.
의약품의 경우 바이오 의약품과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백신류의 수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이 9.5% 감소했다.
의료기기는 임플란트와 방사선 촬영기기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코로나 시기 수출 대표품목인 체외 진단기기의 글로벌 수요 축소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수출액이 40.9%가 감소했다.
한동우 진흥원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코로나19 엔데믹화로 관련 품목인 백신 및 체외 진단기기 수출은 감소하고, 이는 2023년 상반기 전체 보건산업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그러나 하반기에는 바이오 의약품‧임플란트 등의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수출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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