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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6일 (금)

울산시한의사회, ‘2023년도 송년의 밤’ 성료

울산시한의사회, ‘2023년도 송년의 밤’ 성료

코로나19 이후 3년만 개최…선배 회원들에 35년 기념패 전달
황명수 회장 “시민건강 증진·한의계 발전 위한 회무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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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이하 울산시회)가 11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3년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 울산시회 회원 및 자문변호사, 세무사, 협력업체 등을 초청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송년의 밤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됐다.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울산시회가 울산공동성금회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울산시회 유현옥 자문노무사(노무법인 새롬)가 ‘한의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무 관련 핵심 내용을 뽑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황명수 회장은 “2023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늘 참석해주신 회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이 물심양면 도와줬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여러분과 꾸준히 소통할 것을 약속하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한의계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회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송년의 밤에서는 35년 이상 활동하며 울산시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 선배 회원들에게 35년 기념패를, 또한 울산시회 회무에 도움을 준 협력업체(광동제약 한방사업부 권원 대표·메인팜 신정인 이사·나눔제약㈜ 정진채 지점장)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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