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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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6일 (금)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2023년 한의약 양생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곡성군 보건의료원은 취약계층 주민과 65세 이상 노인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의약 양생 교실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마지막 회차에는 한방샴푸 만들기 문화 체험 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의약 양생 교실에서 주민들은 한의약을 통한 만성퇴행성질환의 예방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았다. 프로그램 전·후 기초건강 기록지를 분석한 결과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건의료원은 경로당 출입이 어려운 거동 불편자 및 소외지역 거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한의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의진료가 필요한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한의약 양생 프로그램 참여를 돕겠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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