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시민들의 비만 관리를 위해 ‘S라인 클래스’ 프로그램을 지난달 18일부터 운영 중이다.
‘S라인 클래스’ 프로그램은 체지방률이 남자는 20%, 여자는 28% 이상의 과체중·비만자 중 19∼55세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15명을 선발해 연령층에 맞는 운동능력과 유연성 등을 고려하여 오는 3월까지 월요일·화요일·목요일 주 3회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건강증진센터에서 전문인력(운동지도자, 영양사, 간호사)이 신체활동·식이·만성질환을 복합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한의약적 관리 부분에서는 비만침 치료, 기공체조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체활동으로 타바타운동(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매회 진행하며 체중 조절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영양교육과 더불어 체력·체성분 측정, 혈압·이상지질혈증 검사를 실시하며, SNS를 활용한 미션 수행, 식단 공유로 회원들간의 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스스로 자기관리 습관을 갖도록 관리하게 된다.
출산·치매·임종까지…‘제주형 건강주치의’로 한의 참여 논의 본격화
“통증과 미용, 초음파로 통(通)하다”
“의협은 직역 이기주의 멈추고, 국민을 존중하라!!”
경산동의한방촌, 연말 한의 웰니스 체험객 발길 이어져
김호철 교수, WHO 전통의학 글로벌 서밋서 ‘K-성장 과학’ 발표
경북한의사회·영덕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마음침’, 유럽 6개국 의료현장에 확산…“감정·신체의 동시 변화”
대한한의학회, ‘전문의제도 개선위원회’ 구성 추진
복지부, 보건의료 분야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 3곳 지정
“특정 직역 쏠림·독점 막아야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