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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 (수)

“가족과 함께해 즐거움도 두배”

“가족과 함께해 즐거움도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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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회원만의 체육대회라는 범주를 뛰어넘어 가족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공유함로써 기쁨도 그만큼 배가시킨 가족축제의 장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경기도 군포시민체육관장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지난 11일 대한한의사협회 김수범 부회장을 비롯한 정성이 의무이사, 한윤승 감사, 대통합민주신당 김부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0회 경기 한의가족 축제 한마당에서 윤한룡 경기도한의사회장은 “처음 체육대회로 시작해 이제는 명실상부한 가족축제로 승화된 ‘경기 한의가족 축제 한마당’은 타 지부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어 그 원조지부로서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이라며 “자제분이 즐거워야 그 어머니가 기쁘고 그래야만 우리 회원들도 행복할 것이기 때문에 올해에도 가족과 자제분들 위주의 행사 비중을 높인 만큼 오늘 하루만은 진료실을 벗어나 함께 달리고 웃으며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개 분회를 인접 지역별로 연합해 8개조 4개팀으로 편성, 연합종목(축구, 피구)과 조별종목(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이벤트경기), 개인종목(장기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포스트프로그램) 등으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종합우승의 영예는 4조(안산시·시흥시·광명시·화성시)가 안았으며 준우승은 2조(용인시·평택시·이천시·여주시·안성시·양평), 3위는 1조(성남시·광주시·하남시)가 각각 차지했다.



종목별로 보면 연합종목인 축구경기에서는 동부팀(1조, 2조)이, 피구에서는 서부팀(3조:부천시·김포시, 4조)이 각각 우승했으며 조별종목인 이어달리기는 2조가, 단체줄넘기에서는 6조(안양시·군포시·의왕시·과천시)가 박진감 넘치는 경기 끝에 우승했다.



회원부와 어린이부로 나눠 치뤄진 개인종목 장기대회에서는 부천시 양문열 원장이 회원부 우승을, 안양시 이승환 어린이가 어린이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줄다리기, 출발 OX 퀴즈, 왕사탕릴레이, 파도타기, 지구나르기, 고리던지기, 투호던지기, 림보 등 이벤트 경기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경품과 상품은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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