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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0일 (토)

이은미 이사장

이은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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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은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충분한 역할 가능"

‘한방피부미용·한방다이어트’-치료기간 짧고, 효과 좋고, 비용 저렴, 시술 후 바로 관광 가능



한의원 등 의료계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의료관광이 의료기관의 경영 개선을 위한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3년, 이은미 이사장(이은미내츄럴한의원)의 한의원에 관광가이드와 일본인 어머니와 딸이 방문, 어머니는 기미가 심한 딸에 대한 치료를 이 원장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이후 이 환자는 효과적인 한의약 치료를 받은 후 얼굴의 기미가 완전히 제거되어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후 이 환자의 어머니는 비만으로 고생하는 손녀딸을 한의원에 데리고 왔는데 이 환자 역시 한의약 치료로 완치되었다.



이후 이은미한의원에는 입소문을 타고 관광가이드와 함께 한달에 몇십명의 일본인 환자가 내원해 한방피부미용, 한방성형, 한방다이어트 등의 치료를 받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후 한방의료관광에 관심을 갖게 된 이은미 원장은 의료관광이 자칫 국제법상 문제를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의료관광협회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어 政·官界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과의 교류 및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마침내 이은미 원장은 2008년 7월, 한방의료관광협회를 출범하고 이사장으로서 한방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방의료관광의 장점에 대해 이은미 이사장은 “한방의료는 양방에 비해 치료기간이 짧고 효과가 좋으며 비용도 저렴하고, 시술 후 바로 관광·쇼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한방피부미용 등 한방의료는 독창적으로 발달해 왔다”고 밝혔다.



이은미 이사장은 “현재 의료관광과 관련 여행사에서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적인 대비가 되어 있지 않고, 한의원은 아직 의료관광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이제 의료는 비즈니스의 개념인 ‘관광상품’으로 보아야 하고, 한방의료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09년 현재 의료관광에 참여하고 있는 한방의료기관은(한방병원, 한의원 포함) 92개 기관에 불과한 것으로 이 수치는 전체의 1%도 안되는 점유율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이 의료관광에 한방의료기관의 참여가 미흡한 이유에 대해 이은미 이사장은 “새로운 사업에 대한 투자가 분명히 필요한데,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앞으로 한방의료관광협회는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한방의료에 대한 5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한국어) 용어집 발간, 한방코디네이터 교재 작업 및 교육 실시, 한방의료관광 전문가 포럼 개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은미 이사장은 향후 한방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향과 관련 “한방의료관광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전담부서 및 인력 확보를 통한 전문성 강화(한방의료관광코디네이터, 통역사 교육 실시 등) △한방 관련 이벤트 및 官주도의 전략전 홍보지원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했다.



또한 이 이사장은 “한방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해서는 △당뇨, 다이어트, 한방미용, Detoxification, De-stress, Anti-aging 등 특화진료프로그램 및 진료시스템 개발 △약선음식과 연계한 치유프로그램 개발 △한방과 함께 할 수 있는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 △국가별 친화 한방의료관광 전략상품 개발 등 한방의료관광 콘텐츠 및 특화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또한 한방산업, 한방의료와 건강 증진, 휴양, 요양형 웰니스 관광(휴양림, 동의보감촌, 산약초타운 등 한방웰니스 관광산업) 추진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즈니스모델 개발, 스토리텔링기법 활용 상품 개발 등 독창적인 한방의료 브랜드 개발 지원은 물론 의료관광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해서는 향후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객 유치 및 여행사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인력풀을 활용해 ‘한방의료관광 서포터스’를 구성,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은미 이사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것이 일본TV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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