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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0일 (금)

임동환 대표이사

임동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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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의 안전성과 유효성 모두 잡아야”



몇년 전 불법불량 한약재 유통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한약재는 안전성과 유효성 모두가 중요한 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성만 강조될 뿐 유효성은 뒷전으로 밀려난 듯하다.

하지만 남해의 청정지역 전라남도 여수에서 현대과학적인 가공법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는 28년 전통의 전문한방의약품 제조기업이 있다.

전통과 현대 첨단기술을 접목해 한방의 과학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주)신흥제약.



(주)신흥제약 임동환 대표이사는 1983년 3월 선친의 가업을 이어 ‘한방과학화의 실현’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고자 신흥제약을 설립했다.

이후 ‘품목별 특화만이 한약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길’이라는 고집스러운 신념 하나로 오늘의 (주)신흥제약을 일궈냈다.



“한약재는 산지에서 지니고 있는 성분을 최대한 놓치지 않고 유지하면서 세척, 정선, 건조, 가공, 보관, 포장해 공급해야 하는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품목별 가공에 따른 생약의 건조, 증자, 초, 숙성, 발효 등은 온도 및 시간 설정에 따라 약리적 변화와 화학적 구조 변화가 이뤄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약성의 효능을 최대화할 수 있는 표준품 개발에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일까. 신흥제약은 품목의 특성에 따른 가공단계를 빠짐없이 실시해 품목별 표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계화 설비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원자재 구입부터 최종제품 출하까지 모든 생산공정 전반에 조직적 관리를 통한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뤄진다.



절편으로 들어오는 원자재는 세척 및 건조 과정에서 오염이나 약효소실의 우려가 있는 만큼 원형상태의 원자재를 구입해 세척 및 건조 과정까지 직접 작업한다.



세척단계에서는 생약의 특성상 장기간 물에 沈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약성소실을 막기 위해 전용 發泡세척설비로 단시간에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면서도 약성의 소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컴퓨터로 자동 제어되는 간접열풍 방식의 건조설비는 각각의 품목에 따라 최적의 온도와 시간으로 건조함으로써 외부 대기 중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법제과정에서 사용되는 ‘술’ 은 육신곡을 기본으로 한 주도 16% 이상의 황주를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저가 막걸리 등의 사용으로 인한 품질 저하를 막았다.



또한 대형 솥단지를 이용한 직화방식의 炒작업은 비균질성과 炭火로 인한 ‘벤조피렌’ 발생의 문제가 있어 2004년부터 동종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고가의 원적외선 초제설비를 도입, 간접열을 이용해 炒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외피는 물론 내부까지 균일하게 초가 이뤄지고 탄화의 우려까지 말끔히 해소시켰다.

이와 함께 교반탱크와 주침탱크 등 모든 생산설비를 스테인레스 소재로 제작, 사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부설로 둔 생명과학연구소에는 GC, HLPC, 수은분석기 등 30여종의 전문기자재를 갖추고 전문인력들이 원자재 구입부터 제조공정 중 시료채취 검사, 최종 완제품 검사까지 3단계에 걸친 중금속 및 유효성분 함량 검사를 실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종 생산부서에 별도의 QC(Quality Control)팀을 두고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한 업소에서 모든 한약재를 책임지고 생산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품목별 특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특화되면 품질 향상은 당연히 이뤄지게 됩니다. 반만년 인류건강을 지켜온 한약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발전시켜 외형중심의 일반적인 가공이 아니라 한약의 개별적 특성에 따라 현대과학적인 가공법으로 약효가 증대되고 안전성이 확보된 규격한약품이 뿌리내려 비정상적으로 가공돼 저가로 유통되는 한약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의약의 경쟁력도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 대표이사의 뚝심은 업계에 잘 알려져 있다. 5년(1998~2002년)의 연구 끝에 잡균이 번식하지 않는 ‘신곡’(특허 제87033호)을 개발해내고만 사례는 유명하다.

이러한 뚝심으로 그가 이뤄내고자 하는 꿈은 무엇일까?



“한약의 현대과학적인 약효성분 분석을 통해 한약이 가진 특성과 장점을 재정립함으로써 한약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현대적 소비트랜드에 맞춰 임상에서 처방이 용이하고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제형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두 갖춘 전문 한방의약품을 생산해 전문한방의약품 제조의 글로벌 스텐다드가 되어 한의학의 세계화 실현이라는 대의를 함께할 수 있는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신흥제약 임동환 대표이사의 굳은 뚝심이 한의약품 경쟁력 향상과 한의약 세계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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