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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민주당 전국장애위, ‘21대 대선 장애인정책 제안 페스티벌’ 개최

민주당 전국장애위, ‘21대 대선 장애인정책 제안 페스티벌’ 개최

‘국가장애인위원회’ 설치 및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등 요청
서미화 위원장 “장애계 목소리 반영된 아젠다 발굴 필수”

서미화 장애인1.jpg

 

[한의신문] 6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장애계와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아젠다 발굴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회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위원장 서미화)는 23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제21대 대선 장애인정책 제안 페스티벌’을 열고, △‘국가장애인위원회’ 설치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주관·주최, 전국 10여 개 장애인단체 관계자 및 참석자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이 장애계가 원하는 과제를 수렴하고, 차기정부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미화 장애인2.jpg

 

서미화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당사자의 삶에서 비롯된 생생한 이야기가 사회적 약속으로 이어질 때, 실효성 있는 정책이 탄생할 수 있다”며 “오늘 논의되는 사안들은 그런 약속의 소중한 씨앗이 될 것으로, 민주당장애위는 이를 시작으로, 장애인 정책이 주요 국정 의제로 채택되도록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만들고, 충분한 예산지원을 통해 그 변화가 현실이 되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장애인 정책의 실질적 변화를 위한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많은 장애인과 그 가족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주거복지 보장, 일자리 보장 등 권리보장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조 △장애대학생인권네트워크 등 단체가 참석해 장애계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특히 이날 장애인 단체들은 장애인 정책 제안의 즉각적인 국정 반영을 위한 대통령직속 ‘국가장애인위원회’ 설치와 함께 장애인의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등 실질적인 권리보장 △장애인 가족의 삶을 지원하는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추진에 입을 모았다.


서미화 장애인3.jpg

 

이에 대해 서 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선 장애인 당사자 및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아젠다 발굴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장애계 단체들의 정책제안을 기준으로 삼아 장애인의 권익이 존중받는 사회,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정치를 위한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장애인위원회는 이를 공약집으로 만들어 각 정당 후보캠프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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