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은 스포츠 손상 예방‧치료‧재활에 효과적인 치료법”
오재근 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 교수 편집자주 지난 10월1일 오재근 교수(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가 한의사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배구연맹 의무위원장으로 임명돼 4년간 활동하게 됐다. 오재근 교수는 대한배구협회 의무위원으로 30여 년간 국가대표 팀닥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 의무위원으로 진천선수촌 내 한방진료실 개설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본란에서는 오재근 교수에게 의무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 소감과 함께 배구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활동에서의 한의약의 역할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본인을 소...
- 기강서 기자
- 2024-11-07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