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추가교육 통해 의사 부족 조기 해결”
[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소재 홍보석에서 ‘한의사 추가 교육을 통한 의사 부족 조기 해결 방안’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 공공의료 분야의 의사 수급난 조기 해결을 위해 지역 공공 필수 한정 의사 면허제도 신설과 2년 추가교육을 통해 의사 부족 지역 공공의료기관에 한의사를 투입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윤성찬 회장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의료기관 223곳의 정원대비 부족 의사 수는 무려 2427명(기관당 10.9명)에 달했으며, 더욱이 의대정원 증원에 따른 수업 거부, 전공의 파업 등으로...
- 강현구 기자
- 2024-09-3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