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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2일 (금)

동신대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 싱가포르 연구기관서 성과교류회 개최

동신대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 싱가포르 연구기관서 성과교류회 개최

바이오폴리스·국립심장센터 등 첨단 연구기관 방문
전통의학–첨단 바이오·AI 융합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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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동신대학교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단장 나창수)이 최근 싱가포르의 첨단 연구기관을 방문해 ‘2026 마이크로니들 융합시스템 개발을 위한 킥오프 및 성과교류회’를 개최, 전통의학과 첨단 바이오AI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경혈침치료 ICT 융합기술의 고도화와 국제 공동연구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싱가포르 선진 바이오메디컬 연구 생태계와 전통의학의 현대적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싱가포르의 대표적 첨단 연구기관인 바이오폴리스(Biopolis) A*STAR, 싱가포르 국립심장센터, 난양공과대학교 중의학과 임상병원 및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한의학 연구와의 융합 방안을 탐색했다.

 

연구진은 첫 일정으로 바이오폴리스 내 A*STAR Skin Research Labs를 방문해 광학 기반 의료기술과 첨단 바이오메디컬 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기초연구 성과가 임상 및 산업 현장으로 연계되는 싱가포르의 연구 시스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싱가포르 국립심장센터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을 대상으로 한 첨단 바이오메디컬 측정 기술과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받고, 실제 임상현장에서 활용 중인 기술적 접근과 연구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NTU 생명과학부 내에 2024년부터 개설·운영 중인 4년제 정규 중의학 학사과정과 대학 내 중의학 임상시설을 방문해 AI와 데이터 기반 연구 환경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교육·연구 체계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나창수 단장은 “싱가포르의 선도적인 연구 정책과 바이오메디컬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국제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이 추진 중인 첨단 경혈침치료 ICT 융합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정은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의 5차년도 연구 개시를 겸한 국제 교류 활동으로 이뤄졌다. 참여 연구진은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연구환경이 한의학 발전을 위한 핵심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싱가포르 바이오 분야 연구진과의 교류 프로그램 및 공동 연구 추진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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