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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 (일)

서울시한의사회,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간담회

서울시한의사회,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간담회

박성우 회장 “보건의료 법·제도서 한의약 소외, 제도적 기반 마련”
박주민 위원장 “폭넓은 국민건강권 보장 위해 한의사의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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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지난달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서울 은평구갑·더불어민주당)과 간담회를 갖고, 한의약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박성우 회장은 한의약은 수천년 동안 국민의 건강을 지켜온 소중한 자산이자,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한국 고유의 전통의학이라며 하지만 아직도 여러 보건의료 관련 법과 제도에서 소외돼 있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특히 박 회장은 한의약이 국민의 건강 지킴이뿐만 아니라 세계의약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한의사의 의료행위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시한의사회에서는 일차의료·주치의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공중보건장학을 위한 특례법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등 한의사가 각종 보건의료 관련 법률에 배제돼 있는 현실을 나열하며, 한의약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박성우 회장은 지난달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문신사법 제정을 통해 문신 시술의 법제화 발판을 만들어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술받을 수 있도록 힘쓴 박주민 위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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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주민 위원장은 국민의 폭넓은 건강권 보장을 위해 한의사 및 한의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의약 육성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안한 여러 가지 건의 사항들을 꼼꼼히 검토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대한한의사협회와 서울시한의사회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법과 제도의 개선을 함께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한의사회 남호문·곽도원 부회장, 김도담 기획/법제이사, 박주환 기획/국제이사, 양운호 정보통신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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