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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상지대 한의대, 대만 자제대학 의과대학·중의대학원과 상호협약

상지대 한의대, 대만 자제대학 의과대학·중의대학원과 상호협약

양 기관 학생·교수 간 연구·교육 협력 및 자료 공유
유준상 교수 “한·중의학 협력 통해 미래 보건의료 발전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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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박해모)이 지난 831일 대만 소재 자제대학에서 자제대학(慈济大学, Tzu Chi University) 의과대학 및 중의대학원과 상호협약식을 가졌다.

 

대만에는 4곳의 중의대학이 있으며 이 가운데 자제대학은 학사 후 중의학 과정으로 학사를 마친 후 진학해 중의학을 배우게 된다.

 

상지대 한의과대학은 그간 중국 남경의 중국약과대학과 꾸준히 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식은 지난 829일부터 31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에서 학술발표 차 방문한 유준상 교수가 학사 후 중의과정을 담당하는 오현창 교수와 함께 진행했다.

 

대만의 자제대학과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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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졸업생이나 학부생들의 학습과 연구를 위한 상호 방문과 교류 교수 간의 연구, 교육, 협력을 위한 상호 방문과 교류 도서관 자료 및 연구출판 자료와 정보의 교류 공동 연구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자제대학은 불교재단인 자제공덕회 재단이 1994년 설립했으며 교훈은 자비, 슬기, 기쁨, 버림(慈悲喜捨)이고 본교는 화련(花莲县)에 있다.

 

설립 당시 자제의학원으로 시작해 1998년부터 인문사회계열 학생을 받기 시작했다. 학부생은 3300여 명, 대학원생은 580여 명이며, 교수는 전임이 450, 겸임이 50여명이다.

 

재단에는 자제대학을 포함해 유치원, ·중학교, 병원 8, 방송국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에 분회가 있는 UN 공식 NGO이다.

 

또 환경보호 등 자선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자제공덕회로부터 한국인이 골수기증을 받기도 했다.

 

 

유준상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양교가 한·중의학 분야에서 학문적 교류와 공동연구를 심화시키고 미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더 넓은 학문적 시야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환자들에게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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