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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동의한방촌, 시각장애인여성회 등 초청 ‘한의 웰니스 체험’

동의한방촌, 시각장애인여성회 등 초청 ‘한의 웰니스 체험’

전통 한의약 문화 매개로 교류와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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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위탁 운영 중인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은 최근 울산시각장애인여성회와 사회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 부산·경남지역 본부 방문단 등 72명을 초청해 ‘한의 웰니스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산시 한의약문화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동의한방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을 넘어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리고, 전통 한의약 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시각장애인과 사회복지단체 구성원들이 한의약을 주제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건강과 치유, 힐링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한방 족욕 체험 △약선차 시음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오감으로 한의약 문화를 접했으며, 단순한 관광을 넘어 생활 속에서 한의약의 가치와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용구 촌장은 “이번 행사는 울산과 부산·경남권 사회복지단체와 함께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었다”며 “대구한의대학교가 가진 특화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한의약 문화의 대중화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촌장은 이어 “다가오는 2025년 경우 APEC 개최를 대비해 국내외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웰니스 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동의한방촌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불어, 한의약과 웰니스의 융합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향후에도 경산시는 물론 전국 각지의 다양한 단체와 연계해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의약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교류와 글로벌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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