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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제24회 학술대상’, ‘제9회 미래인재상’ 후보 모집

‘제24회 학술대상’, ‘제9회 미래인재상’ 후보 모집

대한한의학회, 한의학 발전 이끈 공로자 및 차세대 인재 발굴
학술대상·미래인재상 9월30일까지 접수, 내년 1월10일 시상 예정


[한의신문] 한의학 연구・교육・산업 분야에서 발전을 이끈 공로자 및 한의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국내 한의학 학술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학술대상’과 한의학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인 ‘미래인재상’ 후보자를 모집하고 있다.

학회 공모(학술대상 인재상) (2).jpg


 

‘제24회 학술대상’은 한의학 연구・교육・산업 분야에서 발전을 이끈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금상(상금 500만원) △은상(상금 300만원) △동상(상금 각 100만원) △우수논문상(상금 각 100만원) △우수강연상(상금 각 100만원) △공로상 △특별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23회 학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원광대 한의대 김성철 교수가 금상의 영예를 안으며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학회 공모(학술대상 인재상) (1).jpg

 

‘제9회 미래인재상’은 한의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여 장학 및 학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연구 분야(논문, 지적재산권 등)와 비연구 분야(포트폴리오, 봉사, 출판 저작물 등)로 나뉘어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상으로는 △최우수상(상금 200만원 및 해외 학술대회 참가 지원) △우수상(상금 각 100만원) △미래상이 수여된다.

 

지난해 제8회 미래인재상 시상식에서는 경희대 한의대 유시은 학생이 미래인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올해 5월 말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한 '제74회 전일본침구학회 학술대회'에 학회 대표단 일원으로 참가였다.

 

‘제24회 학술대상’ 및 ‘제9회 미래인재상’의 접수 기간은 9월 30일(화)까지이며, 접수 마감 후에는 내부 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토)에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 수여와 더불어 향후 한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관련 최도영 회장은 “학술대상은 한의학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연구와 학술활동에 매진하며, 한의약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분들에게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서, 한의학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현장 혁신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미래인재상은 한의학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매우 뜻깊은 제도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한의계의 발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의학회는 앞으로도 한의학 학술연구의 활성화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한의학이 국내외에서 더욱 발전하고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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