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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융합한의학회, ‘소아내분비·탈모 전문가 과정’ 성료

융합한의학회, ‘소아내분비·탈모 전문가 과정’ 성료

실전 중심 교육으로 진료역량 강화…실제 치료 전략 등 공유
양웅모 회장 “한의학, ‘보완’이 아닌 ‘선택’ 치료 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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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한융합한의학회(회장 양웅모)는 29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264호에서 소아내분비·탈모 전문가 과정오프라인 교육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소아 성장, 성조숙증, 소아비만, 탈모 등 다양한 임상 영역에서의 진단과 치료 접근을 다루며, 전국 각지의 한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김규석 교수(한방피부과이선행 교수(한방소아과)와 경희대 한의과대학 양웅모 교수(기초한의학과)가 참여, 실제 진료에서 활용 가능한 치료 전략과 판단 기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 중에 참석자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으며, 복합적인 질환에 대한 현장 진료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번 과정에서는 ES기술 기반의 전문가용 한약제제인 전문가 시리즈가 함께 소개됐다. 실제 강연에서는 탈모 치료를 위한 리모수’, 성장 촉진에 도움을 주는 성장수’, 성조숙증 관리에 활용되는 조화수’, 소아비만을 고려한 리감수등이 소개됐으며, 이론과 제형 간의 연계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융합한의학회2.png

 

한 수강자는 복잡한 케이스에서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명확한 접근 방법을 정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양웅모 회장은 이번 전문가 과정은 한의 진료가 감각이나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최신 데이터와 구조화된 로직을 통해 환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료로 나아가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한의학이 더 이상 보완이 아닌 선택의 치료가 되기 위해, 앞으로 과학적 검증과 임상 효능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융합한의학회는 향후에도 진료 현장과 연결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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