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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한한의영상학회(회장 송범용·고동균)는 30일 대한한의영상학회 교육센터에서 ‘근골격계 초음파’ 주제로 정규강좌를 개최, 개인별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강좌에는 김태환·김보경·서영광·이동규·안태석 등 5명의 초음파 전문강사가 참여, 1조당 강사 1명을 배치해 4인 1조의 도제식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명진 한의영상학회 부회장(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침구의학과 겸임교수)은 ‘다리 부위 경혈 초음파’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발바닥 아치가 낮은 발목 터널 증후군 환자가 내원했을 때 거골하관절낭염이나 결절종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태계혈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물을 초음파로 진단하고 정확한 깊이에 가이드 시술을 한다면 치료율을 대폭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부회장은 ‘초음파 라이브 스캔’에서는 발목 관절의 혈자리를 스캔하는 프로토콜과 가이드 시술시 주의해야 할 고위험 구조물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안태석 한의영상학회 교육이사는 “1주일간 온라인 사전 교육 후에 진행된 오프라인 실습이라 회원분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오늘 같은 개인별 실습 중심의 도제식 교육 프로그램을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의영상학회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6일에는 상지부 실습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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