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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박기범 성남시의원(사진)은 26일부터 성남시의료원 한의과 운영이 재개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박 의원은 그동안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성남시의료원의 한의사 계약 종료로 인한 한의과 운영 중단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
성남시의료원 한의과는 지난해 8월 중순부터 한의사가 없어 진료가 중단됐으며, 별도의 채용 계획도 마련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됐다. 이에 박 의원은 올해 반드시 한의과 운영이 재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해왔다.
박 의원은 “성남시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한의과 운영 재개로 시민들이 보다 폭넓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성남시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한의사회도 한의과 운영이 중단된 후 성남시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의원, 의료원 관계자들과 만나 성남시의료원 내 한의과에 대한 재임용계획 부재에 따른 공백상태에 우려를 표하고, 속히 재임용을 통해 한의과의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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