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시당 정책간담회(20일)
[한의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약(생약) 업계 대상으로 ‘2025년 한약(생약) 분야 정책·허가·심사 설명회’를 20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약(생약)제제 설명회에서는 △’25년 주요 정책 △사전 GMP(제조·품질관리 기준) 평가 개정사항 △시판 후 안전관리 △주요 허가 제도 △품질심사 주요 보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주요 정책에서는 한약재의 기원종 검증 시 유전자 분석법을 활용하거나 잔류농약검사에 최신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서 개정 방향과 인공지능 기반 관능검사 기술 개발 계획 등을 공유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관능검사는 기원·성상(형태·색깔·맛·냄새)·이물·건조상태·포장 등을 종합해 한약재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는 검사를 말한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업계의 한약(생약) 및 한약(생약)제제 허가·신고 및 사후관리 제도의 이해도를 높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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