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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3일 (토)

한평원, 2025년 ‘역량 중심 한의학교육 체계 개선 사업’ 실시

한평원, 2025년 ‘역량 중심 한의학교육 체계 개선 사업’ 실시

자체 평가시스템 연구개발 및 국내외 홍보에 주력
육태한 원장 “교육 변화를 위해 평가인증 시스템 개선 지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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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이사장 윤성찬, 원장 육태한·이하 한평원)은 20일 한의협회관 중회의실에서 3차 이사회를 열고, 평가인증 개선 사업 등 역량 중심의 한의학교육 발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윤성찬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 및 교육과정 등에서 많은 변화와 혼란이 있었음에도 한의학교육 발전에 매진해오신 육태한 원장님을 비롯한 평가위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되는 사안들을 통해 내년도 각 한의대의 교육여건 개선과 더불어 더욱 진보된 한의학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고의 건(원무, 평가인증 결과, 서면 의결)에 이어 2025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이 논의됐다.

 

한평원은 내년도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및 역량 중심 한의학교육 체계 개선 사업’에 착수, 자체 평가시스템 연구개발과 국내외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평원은 주무 관청인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과 관련 협의 및 유관 기관 상호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한국보건의료인평가원연합회 △한국고등교육평가인증연합회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 등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어 내년도 본평가 대학인 가천대·경희대·동국대·세명대·원광대 한의대에 대한 △자체평가 보고서 접수(7월) △서면평가(8월) △현장평가(9월) △최종평가(12월)를, 정기모니터링평가 대학인 대구한의대·상지대·우석대 한의대에는 △자체평가 보고서 접수(7월) △서면평가(8월) △최종평가(12월)를 시행키로 했으며, 평가인증단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본·실무 교육과 역량기반 한의학교육 이해도 제고를 위한 각 대학·이해관계단체 대상 설명회 및 심포지엄도 개최키로 했다. 

 

또 평가시스템 개선 연구를 위해 한평원 산하 위원회(운영위, 본평가위, 모니터링평가위 등) 운영 및 교육워크숍을 통해 △타인증기관 관련 기준 파악·비교분석 △각 대학의 교육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차기인증기준 및 미래교육과정 연구를 위해 기획성과관리단·인증기준개발위·미래교육과정위를 운영해 △차기인증기준 공표 △피평가기관의 인증기준 변화 공유와 교육과정 지향점을 설정키로 했다.

 

한평원 이사회1.jpg

 

이와 함께 ‘INQAAHE(고등 교육 품질 보증 기관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 정회원 활동을 통해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결과 및 세계 전통의학 평가인증 제도 관련 국제 교류·연구에도 나설 계획이며, 한평원 사업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유지보수관리 △뉴스레터 발간 △브로슈어 리뉴얼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평원은 지난 2022년부터 배포된 ‘한의학교육 인증기준 2022(KAS2022)’도 인증 규정 및 세부지침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육태한 원장은 “한평원이 한의학 교육 변화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평가인증 시스템 개선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 및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내년도 사업은 현행 평가인증 사업의 지속적인 정교화 및 각 한의학교육기관의 역량 중심 전환이 목표로, 이에 효과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통한 교육 변화 촉진과 교육부의 인정기관 지정이 유지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KAS2022 인증 수수료 및 내년도 세입·출 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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