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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캄보디아에서 16회째 희망 나눔 실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캄보디아에서 16회째 희망 나눔 실천

한의과·의과·치과 다학제 협력으로 2453명 무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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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원광대학교 일원의학 봉사단이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캄보디아 바탐방시 원불교 한국구제병원을 찾아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에는 한의과, 의과, 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학생들이 참여해 총 2453명의 현지 주민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했다.


캄보디아와 원광대의 인연은 1997년 원광대 동문 의사들의 순직으로 시작돼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봉사단은 원광대학교병원 안과 양연식 교수를 단장으로 총 34명의 교수, 학생, 전공의, 간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안과, 외과, 내과, 마취통증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과 등 7개 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봉사단은 열악한 의료 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원광대학교한방병원 조남근 교수가 이끄는 한방진료 봉사단은 538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침·부항치료, 근골격계 테이핑요법, 추나요법, 한방 약물치료 등을 실시했다. 진료 과정에서 주민들의 신체적 고통을 덜어주고, 나아가 건강한 삶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원광대학교한방병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제16회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달하고, 제생의세(濟生醫世)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광캄보디아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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