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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우리한의원, 전남체육중고교와 미래 체육인 양성 맞손

신재성 원장 “학생·교직원들의 건강증진 위해 최선 다할 것”

강준혁 기자
등록 2024.02.14 17:36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하당우리한의원(원장 신재성·사진 오른쪽)이 14일 전남체육중고등학교(교장 김형민·사진 왼쪽)와 미래 체육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하당우리한의원과 전남체육중고교가 지역사회 학생 선수들을 위한 지원방안 확대에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하당우리한의원에서는 전남체육중고교에서 운동상해 환자 발생 시 환자를 최선을 다해 진료하는 등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세계적인 체육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신재성 원장은 “전남체육중고교와 협력병원 MOU를 체결하고 지정병원 명패를 받게 된 만큼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면서 “앞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혁 기자
jhkang@ako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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