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충주시가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한방약손 진료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상태에 따라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한의진료 및 한약제제 처방 △침 시술 △한의약 건강상담 △보건교육 등 다양한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상반기에 진행한 ‘찾아가는 한방약손 진료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통증척도(VAS)가 56% 향상됐다고 밝히며, 하반기에는 대상자를 상반기보다 10명을 확대해 총 2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혜경 검진팀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실질적인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시민 건강 지킴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사업 운영을 통해 소외계층의 근골격계 질환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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