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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1일 (목)

대구시, 한의약 접목한 의료관광 웰니스산업 선도한다

대구시, 한의약 접목한 의료관광 웰니스산업 선도한다

오는 8일 ‘2023 대구경북 K-메디웰니스 포럼’ 개최
노희목 회장 “한의약이 의료관광산업 이끌어 가는 선두주자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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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전통의약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는 문화체육관광부·대구광역시·경상북도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8일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 대구경북 K-메디웰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K-메디웰니스의 준비된 시작’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의 먹거리가 될 웰니스 산업을 의료관광과 접목한 K-메디웰니스산업에서 한국의 정책 현황과 추진방안을 살펴본다. 또한 프랑스, 대만의 의료관광의 실태를 파악해 한의약의 역할 증대 등을 통해 대구경북 의료관광 웰니스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의료관광·웰니스 관련 세계시장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향후 의료관광웰니스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 학계, 대학교, 대학병원, 한의계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의료관광 웰니스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포럼에서는 △정부의 의료관광 웰니스 관련 정책 추진 방향과 한의약과의 연계(한국한의약진흥원 박상표 본부장) △한의약의 절식요법과 웰니스(변준석 대구한의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대만 중의 미용 웰니스(마강중의의료망 부학술장 정홍강 교수) △프랑스 의료관광의 현황(대구한의대 Hyangmi Gavart 교수)을 주제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한 이어지는 토론 시간에는 대구한의대 서부일 한의대학장을 좌장으로 대한한의학회 이현종 고시이사, 달서구한의사회 정수경 회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한편 노희목 회장은 “한의약은 대구·경북뿐 아니라 의료관광 산업을 이끌어 가는 K-웰니스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포럼이 영덕에서 개최되는 경북 국제하이웰니스페스티벌2023과 맞물려 대구·경북 지역에 큰 의료관광 웰니스 산업 단지를 탄생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건 대구시 의료산업과장은 “신체적·정신적 삶의 질이 중요해지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관광 웰니스 산업의 수요와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구시가 한의약을 통한 의료관광 웰니스산업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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