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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일)

‘25년 상반기부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CBT 도입

‘25년 상반기부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CBT 도입

배현주 원장 “CBT 환경에 맞는 문항 개발해 평가 패러다임 전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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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이하 국시원)이 2025년도 상반기부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을 지필시험(PBT) 방식에서 컴퓨터시험(CBT)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의사의 경우에는 지난 1월 치러진 ‘제78회 한의사 국가시험’부터 도입된 바 있다.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은 시도에서 국시원으로 이관돼 2011년 상반기 첫 시행 이후 약 12년 만에 종이 시험 기반의 전통적인 시험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데스크톱 PC 기반의 컴퓨터시험(CBT)로 개편됐다. 

 

국시원은 이미 △2022년 의사 △2023년 한의사·치과의사·요양보호사(상시)·1급 응급구조사 등 5개 국가시험에 CBT 도입 전환을 마쳤다.

 

또한 2024년에는 조산사·한약사·보건교육사1급·보건교육사2급·보조공학사·의사 예비·치과의사 예비 등 7개 국가시험을 추가해 CBT로 시행될 예정이며, 2025년 새롭게 도입하는 간호조무사 국가시험까지 포함하면 총 13개 시험이 CBT로 시행된다.

 

국시원은 이를 위해 2022년도 하반기 전국 8개 권역에 ‘CBT 시험센터’ 신설 등 시험 인프라 조성을 완료했고, 이를 통해 CBT의 안정적 시행은 물론 평가의 질 제고 등 국가시험의 전반적인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현주 원장은 “4차 산업 혁명과 같은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BT 직종을 확대하고, CBT 환경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문항을 개발해 보건의료인 평가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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