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9일 (월)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9일 (월)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1월 1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14,673명(국내 발생 413,634명, 해외유입 1,039명)으로 일평균 확진자는 전주 대비 9.6%가 감소한 59,239명 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473,834명(누적발생률 57.1%, 누적치명률0.11%, 해외유입 74,528명)로 집계됐다.
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일평균 30,578명(51.7%), 비수도권은 일평균 28,513명(48.3%)이 발생했다.
12월 4주(12.25.~12.31.)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9.03%로 매주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12월 3주에는 17.90%를 기록했다.
1월 1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597명, 일평균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총 32,556명이 기록됐으며, 최근 1주간 사망자 비중을 연령대로 살펴보면 80세 이상이 64.5%, 70대가 20.5%, 60대가 8.3%, 50대 이하 6.7%로 나타나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였다. 또한 12월 3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중증화율 0.15%, 치명률은 0.07%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평가하였는데, 이는 10월 3주차 ‘낮음’ 평가 이후 11주 연속 같은 평가이다. 최근 확진자 발생이 감소되었으나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규모가 유지 중인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4주간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는 2가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1%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2가백신 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0.6배, ‘4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7.4배가 높았다.
현재 국내 다양한 오미크론 세부계통의 변이 유행상황 및 중국 입국자 검역 강화에 따른 변이분석도 발표됐다. 현재 국내감염에서 확인되는 오미크론 변이의 48.0%는 BA.5 계통으로, 세부적으로 BA.5는 32.7%, BQ.1은 7.4% 등이고, BA.2.75 계통의 BN.1은 35.7%이며, XBB.1.5는 0.1%로 아직 미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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