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8일 (일)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산하 일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은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4기 3차년도(2023∼2025년)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전문병원 제도는 의료기관의 기능을 재정립하고 병원의 전문화·특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정 질환이나 진료 과목에서 난이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상대평가를 실시하며 올해는 △관절 △알코올 △척추 △한방척추 등 4개 분야에서 총 5개의 전문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일산자생한방병원은 한방척추 분야에서 유일하게 지정돼 한의 의료서비스의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 특히 일산자생한방병원은 허리·목디스크(요추, 경추추간판탈출증) 및 기타 척추질환 치료에 있어 환자구성비와 진료량,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및 병상 등 까다로운 보건복지부의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다. 지정기간은 오는 ‘25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김영익 병원장은 “이번 한방척추 전문병원 지정은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를 위한 일산자생한방병원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인정받게 된 결과”라며 “계묘년 새해에도 환자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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