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9일 (월)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9일 (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31일 “2만8천 한의사 일동은 삼가 이태원 참사로 희생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이와 관련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 일어나고 말았다”면서 “피해를 당하신 모든 분들께서 하루빨리 정신적·심리적 안정을 찾고 쾌유하실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인의 책무 수행에 적극 나설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와 아울러 “대한한의사협회 2만8천 한의사 일동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인으로서 슬픔과 비통함에 빠진 국민 여러분을 보듬고 치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고개 숙여 애도의 뜻을 표하며,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31일 오후 2시 기준 15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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