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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9일 (월)

서울시, 6개 의약단체와 보건의료협의체 출범

서울시, 6개 의약단체와 보건의료협의체 출범

서울시한의사회 등 시민 건강 증진 위해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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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사업 강화를 위해 6개 의약단체와 보건의료협의체를 구성·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한의사회,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병원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약사회, 서울시간호사회가 참여하는 보건의료협의체는 서울시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대응과 대시민 의료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보건의료협의체는 해당 단체에서 추천한 각 인사 1명과 서울시 관계자 등 총 8명으로 구성했다. 정기회의를 통해 6개 단체가 현안 업무를 수시로 논의하고 정책 시행에 앞서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 보건의료 발전을 꾀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장,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김민겸 서울시치과의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인숙 서울시간호사회장, 보건의료협의체 위원,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보건의료협의체의 운영 방안과 앞으로 추진할 약자와의 동행 사업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세훈 시장은 "현재 서울시가 가장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문제는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들의 의료인력 충원"이라며 "다른 민간병원들과 형평성을 위해 의료인들의 인건비를 조정했으나 아직도 충분한 수준에 이르지 못해 의료인력 충원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보건의료협의체가 의료현장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돼 서울시 보건의료 발전을 앞당기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분야에서 ‘약자와의 동행’을 더욱 촘촘히 시행해 모든 시민이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장은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과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등 그동안 서울시한의사회에서 했던 노력들이 이번 협의체를 통해 서울시 정책의사결정 과정에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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