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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0일 (토)

일반의약품 사용하기 전 주의사항 쉽게 알 수 있다!

일반의약품 사용하기 전 주의사항 쉽게 알 수 있다!

식약처, ‘e약은요’ 서비스 오픈
약의 효능, 사용·보관 방법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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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약에 대한 효과, 사용법, 주의사항 등 의약품 정보를 인터넷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500여 품목의 정보를 담은 의약품개요정보 ‘e약은요’ 서비스가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nedrug.mfds.go.kr)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e약은요’는 복잡하고 어려운 의약품 정보를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한 내용과 형식으로 구성한 서비스로, 의약품 허가사항 중 일반인에게 필요한 주요 내용을 7개 항목으로 분류했다.

 

7개 항목으로는 △이 약의 효능은 무엇입니까? △이 약은 어떻게 사용합니까? △이 약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 약의 사용상 주의사항은 무엇입니까? △이 약을 사용하는 동안 주의해야 할 약 또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이 약은 어떤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까? △이 약은 어떻게 보관해야 합니까? 등이다.

 

‘e약은요’ 서비스에 나타나는 의약품 정보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민관협의체 전문가 자문과 해외 사례 등을 참고했고, 내년 2월까지 총 4200여 품목의 정보를 단계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표적인 일반의약품 10개를 선정해 시청각 장애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e약은요 수어·음성 동영상’을 제작해 함께 제공하며,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서비스가 민간 분야에서도 AI서비스, QR코드, 보이스코드 등에 널리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의약품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개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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