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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0일 (금)

한해를 되돌아 보며 한의학 도약을 말한다

한해를 되돌아 보며 한의학 도약을 말한다

오늘로 한의신문이 창간된 지 만 46주년이 되는 날이다. 반백년의 시간동안 한의학은 한·양방 이원화제도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양방의약 일변도의 편파행정 파고 속에 있다.



최근 한방보험용 한약제제 처방 정비와 상한금액 현실화가 이뤄져 한방의료기관에서 양질의 한약제제를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한방제약산업의 활성화에 기여를 하게 되었지만, 현 시점에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천연물신약, 한의약 공공의료 확대 등 시급히 이뤄져야 할 한의약제도 개선 사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한의신문은 이와 같은 한의약제도 개선 사안이 정책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신문으로서의 역할에 역량을 집중시킴은 물론 갑오년 새해를 맞아 다시 한의학 도약을 실현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혹자는 한의학 비전의 자부심을 선취해야 비로서 밝은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다고 한다.



돌이켜 보면 정부 수립 이후 60여년 한의약 역사는 미래를 기약하는 결의를 북돋우며 역량과 위상 제고를 당면 목표로 적극적인 대응능력을 발휘해 왔다.

범한의약계와 함께 혼연일체감을 발휘했던 20년 전 한약분쟁 당시의 정신은 오늘날 한의사 회원들의 결집을 일궈내고 한의약을 발전시키는데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한의신문의 역할로도 이어질 것이다.



지금도 한의신문의 기본은 한의학을 대변하는 정론의 자부심이자 자신감이다.

다시 한번 한의신문은 한의학 도약을 기약하면서 다사사난했던 계사년 한해를 마감하고 갑오년 새해에 한의회원과 더불어 앞으로도 치열한 열정으로 기본을 지키고 다져 한의학 도약의 꽃을 피워 나갈 것임을 다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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