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담적증후군의 최신치료’, 코엑스 컨퍼런스 308호서 진헹
담적약 처방의 원리, 위장관 초음파의 한의학적 활용 등 발표
담적약 처방의 원리, 위장관 초음파의 한의학적 활용 등 발표
[한의신문] 위장이 굳어지는 난치성 위장병인 ‘담적증후군’을 연구하는 대한담적한의학회(회장 최서형/사진)가 ‘담적증후군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10월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50분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남) 308호에서 2024년 제8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담적약 처방의 원리(최서형 강남위담한방병원장) △쉽게 관찰해 보는 내과 초음파( 간담도 췌장 복부비만 갑상선경동맥 등 초음파 시연) 및 위장관 초음파의 한의학적 활용(胃下 胃氣虛證 胃實證 脹滿 便秘 泄瀉 등 초음파 시연)(백태현 전 상지대 한의대 비계내과 교수)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통합암치료(박헌국 강남 위담한방병원 양방원장) △치매 치료의 최신지견(김영인 제주한라병원 신경과 과장 및 의과학연구원장)도 발표된다.
이번 학술대회 참가 대상자는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한의대생 등이며 3개 강좌를 모두 수강 시 보수교육 2평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대한담적한의학회 홈페이지(www.phlegmmass.or.kr)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297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지난 2020년 3월 대한한의학회의 정식학회로 인준을 받았으며, 올해로 8번째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