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 한의약 통한 사회기여 활동 ‘주력’

기사입력 2023.09.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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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회계연도 회무 중간 점검 위한 제2회 확대이사회 개최
    황명수 회장 “국민건강 증진 및 회원 권익 향상 위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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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가 2023회계연도 회무를 중간 점검하기 위한 ‘제2회 확대이사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주민노동자지원센터 의료봉사 후원의 건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산후조리 한약 의료비지원사업’ 보조금 미지급 기간 지원방안의 건 △2023년도 송년회 개최의 건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현재 북구한의사회와 정양수 봉사단장(새날한의원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주민노동자지원센터 의료봉사에 대해 지부 차원에서 후원키로 했다. 또한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의 산후조리를 위해 한약 의료비를 지원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보조금 미지급 기간 지원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송년회 일정과 관련해서는 12월5일 개최키로 했다.

     

    황명수 회장은 “울산시한의사회는 이주민노동자지원센터 봉사,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에 대한 산후조리 한약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의약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 한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국민건강 증진과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회무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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