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서 '항노화엑스포' 홍보

기사입력 2023.05.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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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순 의장 “산청군과 진주시 상생위해 적극 협조”
    구자천 민간공동위원장, 동의보감촌 조직위 방문···‘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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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는 지난 9일 진주시의회(의장 양해영)의 초청으로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진주 행사장을 방문해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집중홍보했다.


    산청군의회는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함께 팸플릿을 배부하며 한의약의 우수성과 산청군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대면 홍보를 펼쳤다.


    정명순 의장은 “산청군과 진주시는 인접 시·군으로 상생협력사업을 맺고 있는 우호 지자체다.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청군과 진주시에 도움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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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9일 민간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가운데)

     

    이와 함께 민간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구자천 위원장(경남상공협의회장)은 이날 산청 동의보감촌 조직위를 방문, 엑스포 주요 현황 프리젠테이션 및 현재까지 행사 준비상황과 실행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구 위원장은 엑스포에 대한 △대외 홍보 △위상 제고 △기업 후원 및 유치 분야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구 위원장은 “젊은 층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 모든 세대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상해야 한다”며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각종 노하우를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130여일 남은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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