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옥당한의원,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의료지원

기사입력 2023.03.20 16:1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지난해 협약 체결 이후 꾸준한 지원…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져

    운동.jpg

     

    경옥당한의원(대표원장 이원욱)은 지난해 12월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안성시장 김보라)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선수단의 건강 관리와 부상 치료를 위해 의료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의료지원으로 소프트테니스팀은 최근 진행된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지다영·연혜인 선수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고, 테니스팀 김성훈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여수오픈테니스대회 혼합복식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안성시청 관계자는 "의료지원 협약 체결 이후 꾸준한 의료지원 서비스로 선수들이 부상을 잘 치료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원욱 원장은 "안성시민으로서 시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성시를 대표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