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27일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기사입력 2023.02.22 13:2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39대 회장에 김영경 現 제2부회장 단독 출마
    김영회회장후보 (2).jpg
    김영경 간협 회장 후보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제9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회장을 포함한 제39대 임원진을 선출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회장 후보로는 김영경 現 간협 제2부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김영경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탁영란 現 간협 감사를, 제2부회장 후보로 손혜숙 現 간협 이사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이사 후보에는 △김경애 국제대 간호학과 교수 △서은영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신용분 前 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부장 △윤원숙 前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 △이미숙 베스티안서울병원 이사 △이종은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이태화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전화연 前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교수 △추영수 고려대 안암병원 선임간호부장 △홍상희 중앙대병원 간호본부장이 나왔다.


    감사 후보로는 △강윤희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유재선 前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이 출마했다.


    선거에서 회장은 재적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을,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선출하게 된다. 선거결과는 27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