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지원자 모집

기사입력 2023.0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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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 등 중구 특화 창업 아이템 대상…다음달 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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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이하 중구청)이 한의 등 중구 특화 콘텐츠로 지역사회를 부흥시킬 청년창업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2030청년창업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놓기 위한 사업으로,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중구청은 한의, 문화, 예술, 관광 등 중구 특화 분야에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자 7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사업자에게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등에 1년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고일 현재 사업장 또는 예비사업장을 중구에 둔 대구시 거주 만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중구청은 1차 적격심사와 2차 서류・발표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일자리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구청장은 “힘든 경제여건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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