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어르신 대상 한의진료비 지원

기사입력 2023.02.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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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부터 유선접수…선착순 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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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이재혁·이하 남구보건소)는 관내 85개소 한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8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진료비 지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한의진료비 지원사업은 남구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침·뜸·부항 등 한의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질환을 예방·치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방법은 비대면 유선접수로, 안내전화(052-226-3061∼75)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 600명에게 협약 한의의료기관에서 1인당 5만원 상당의 한의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위해 관내 한의의료기관과 연계사업을 추진, 대상자들의 건강 호전에 도움을 주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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