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한의사회, 2023년 정기총회 성료

기사입력 2023.02.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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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락 회장 “변화의 시대, 모두의 협력으로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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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남구한의사회(회장 김범락)는 지난 10일 봉선동 모노바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진행할 예정인 ‘광주시 광주다움 통합돌봄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범락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장에 취임한 후 민관과 적극 협력하고 회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회무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는 기후변화, 경제 환경, 위드코로나,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 등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이런 변화의 시대에 맞춰 모두의 협력을 통해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최의권 광주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은 “지부 내 여러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합돌봄사업을 비롯해 여러 형태의 방문진료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중앙대의원 선출 △‘22회계연도 결산 보고 △‘22회계연도 분회 활동 보고 △‘22회계연도 감사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임규훈 광주시한의사회 통합돌봄 TF팀장이 ‘광주시 광주다움 통합돌봄사업’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각 구별 현황과 함께 남구의 현황을 공유하는 등 사업 참여를 독려키도 했다. 

     

    남구한의사회의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대면총회로 이뤄져 회원간의 우의를 다지고 변화의 시대에 맞춰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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